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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주택 논란 격화: 장동혁 대표의 '황당 변명'과 민주당의 맹공
    사진:연합뉴스

    ⚔️ 다주택 논란 격화: 장동혁 대표의 '황당 변명'과 민주당의 맹공

    "6채 모두 실거주용" 해명에 "동문서답 물타기"... 정치 공방 첨예화

    🏛️ 부동산 부자 논란의 중심: '다 합쳐 8억 5천만원' 해명에 대한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다주택 및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논평을 통해 장 대표의 해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보유한 4채의 아파트2채 주택의 지분 일부를 포함하여 총 6채의 주택을 상세히 설명하면서도, 그 총 가액이 "다 합쳐도 8억 5천만원 정도"라며 투기성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부자 장 대표가 너무나 뻔뻔한 동문서답식 변명으로 정치판을 저급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가 '아파트, 단독주택, 오피스텔, 토지 등 종합세트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구로 거주자가 여의도 오피스텔을 '의정활동용'으로 구입했다는 해명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부동산을 갖지 못한 대다수 국민의 심정을 외면한 변명이라는 논조입니다.

    🚫 '실거주용' 변명에 대한 맹공: 끝까지 '안 판다'는 태도 지적

    민주당은 장동혁 대표가 6채의 주택 모두가 '실거주용'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장 대표가 가진 주택의 수량 자체가 이미 투기 의혹을 잠재울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장 대표의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가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끝까지 팔겠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는 장 대표가 주택의 가격이 낮다는 점만을 내세워 본질적인 다주택 논란을 희석시키려 한다는 비판입니다. 나아가 김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가 한 말들이라고는 집 한 칸 마련하고 싶은 국민의 꿈을 비정하게 조롱하는 말뿐"이라며,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대한 열망을 대변해야 할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자세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주택 교환 발언에 대한 정치적 맞대응

    이번 논란은 장동혁 대표가 자신의 주택 및 토지 전체를 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보유한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고 발언하면서 더욱 정치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가 투기 목적이 아니며 상대방의 주택과 비교해도 가치가 낮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이 발언에 대해 즉각적인 정치적 맞대응을 펼쳤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정치적 책임과 양심이 있다면 동료들과 바꾸라"고 맞받아치며, 국민의힘 내 다주택자들을 언급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더욱 구체적으로 장 대표에게 "애먼 대통령 주택 말고 같은 당 송언석 원내대표가 보유한 50억 강남 아파트와 바꾸라"고 역제안했습니다. 이처럼 상대당의 다주택 논란에 편승하여 자당의 동료 의원의 부동산 보유 실태까지 끌어들이는 공세는 이번 논란이 단순한 해명을 넘어선 첨예한 정치적 공격으로 변모했음을 시사합니다.

    📢 '똘똘한 한 채' 조롱 논란: 부동산 이슈의 민감성

    민주당은 장동혁 대표가 끝내 부동산 매각 의사를 밝히지 않고 '실거주용'이라는 해명에만 집중하는 것은, 결국 부동산 투기 심리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두 가지 민감한 이슈를 동시에 자극한다고 판단하는 모습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송언석 원내대표의 주택을 언급하며 "대치동 아파트가 더 똘똘한 한 채로 보인다"고 조롱성 발언을 한 것 역시, 현 정국에서 부동산이 가진 정치적 파괴력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공직자, 특히 집권당의 대표가 6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 정서에 반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가격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기성을 부인하는 것은 여론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번 논평은 장 대표에게 도덕적 책임정치적 책임을 동시에 요구하며, 다주택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정치 공세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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