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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순천, 건설 및 산업 현장 '사망 사고' 잇따라: 추락·끼임으로 2명 사망, 1명 중상…안전불감증 경종
최근 광주와 전남 순천 지역의 건설 및 산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명의 귀한 생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추락과 기계 끼임 등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 위반으로 발생하는 사고들이 연이어 보고되면서 현장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심각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틀간 발생한 세 건의 중대 사고는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와 노동자 보호 시스템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입니다.
1️⃣ 광주 동구, 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현장 사망 🏗️
2일 오전 7시 28분경, 광주 동구 용연동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사고 유형인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4m 높이에서 떨어져 현장에서 즉시 사망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의 고소 작업은 안전모 착용, 안전대 체결, 추락 방지망 설치 등 엄격한 안전 수칙이 요구되지만, 불과 4m 높이에서의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현장의 안전 관리 소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락 사고는 건설 현장 사망 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사고 역시 안전시설 미비 여부가 중점적으로 조사될 것입니다.
2️⃣ 순천 건설폐기물 처리장, 돌 분쇄 기계 끼임 사망 ⚙️
전날인 1일 오전 10시 27분경, 순천시 서면의 한 건설폐기물 처리장에서는 가동 중인 기계에 끼이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 B씨가 돌 분쇄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분쇄 기계와 같은 위험 기계를 다루는 현장에서는 운전 정지 후 작업, 방호 장치 설치, 비상 정지 장치 접근성 확보 등이 필수적인 안전 수칙입니다.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는 노동자의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만큼, 기계 주변 작업 시 안전 조치 준수 여부가 사고 경위 조사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3️⃣ 광주 광산구, 아파트 공사 현장 끼임 사고 중상 🧱
같은 날 오전 8시 47분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도 또 다른 끼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근로자 C씨가 이동 중이던 작업대 상부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C씨 역시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다행히 치료를 통해 맥박과 호흡이 되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최악의 상황은 면했습니다. 하지만 끼임 사고는 골절이나 장기 손상 등 심각한 중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C씨의 사고 역시 현장 안전 기준의 미흡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4️⃣ 노동 당국, 안전수칙 준수 및 책임 소재 규명에 집중 ⚖️
이틀 사이 2명 사망, 1명 중상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은 이들 사고에 대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 및 산업 시설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인 만큼, 현장 관리 책임자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는지 여부가 주요 조사 대상이 될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업주 및 경영 책임자의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위반 여부에 따라 법적 책임이 엄중하게 물어질 수 있어, 노동 당국의 후속 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광주·순천 지역 잇따른 안전사고 현황 요약
| 발생 일시 | 장소 | 사고 유형 | 피해 결과 |
|---|---|---|---|
| 2일 오전 7시 28분 | 광주 동구 다세대주택 신축 현장 | 4m 높이 추락 | 사망 (60대) |
| 1일 오전 10시 27분 | 순천시 건설폐기물 처리장 | 돌 분쇄 기계 끼임 | 사망 (60대) |
| 1일 오전 8시 47분 | 광주 광산구 아파트 신축 현장 | 작업대와 벽 사이 끼임 | 중상 (6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