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 김건희 특검, 수사 전방위 확대: 김기현 배우자 소환 임박 및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겨냥
    사진:연합뉴스

    🚨 김건희 특검, 수사 전방위 확대: 김기현 배우자 소환 임박 및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겨냥


    Ⅰ.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의혹, 김기현 의원 배우자 피의자 소환

    [민중기 특검팀 주요 수사 진행 상황]

    소환 대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배우자 이모씨 (피의자 신분).

    소환 일시: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혐의: 2023년 3월 김 의원 당대표 당선 후 김 여사에게 260만원 상당 클러치백 전달 (청탁금지법 위반).

    특검 판단: 당대표 선거 지원(통일교 신도 입당) 대가성 여부 집중 조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망을 좁히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다음 달 5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며,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수수 의혹의 핵심 고리를 겨냥했습니다.

    이씨는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직후, 김 여사에게 시가 260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전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클러치백이 통일교 신도 2천400여 명의 입당김 의원 당 대표 당선 지원에 대한 대가였으며, 그 대가로 통일교 측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정당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 여사의 공소장에도 적시되어 있습니다. 특검은 이씨 조사를 토대로 김 의원의 조사 필요성까지 검토할 방침이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Ⅱ.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겨냥: 특검 수사 대상 확대의 중대성

    김건희 특검팀은 최근 불거진 김 여사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역시 특검팀의 수사 대상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신속한 자료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의혹은 김 여사가 작년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수사 무마를 청탁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이 메시지 내용의 심각성은 박 전 장관이 그 무렵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검찰 지휘라인을 교체한 배경에 이러한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의 골자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처음 파악한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이미 박 전 장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상태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이 사건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을 명시한 여러 조항(대통령 지위 이용 사적 이익 추구 의혹, 공무원의 수사 고의 지연/은폐 의혹, 대통령실의 수사 방해 의혹 등)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영장을 통해 내란특검팀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 정의를 훼손한 중대 사안으로 비화될 수 있어 특검 수사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Ⅲ. 활동 종료 해병특검 미규명 '구명 로비 의혹' 재수사

    특검팀은 활동이 종료된 이명현 해병특검이 규명하지 못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혹은 임 전 사단장이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서 제외될 목적으로 '윗선'에 청탁을 넣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김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2023년 8월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며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다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이 전 대표를 통해 김 여사에게까지 구명 청탁이 전달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해병특검은 이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채 수사를 종료했으나,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에 이 의혹이 포함된 만큼, 특검은 수사 기한인 다음 달 28일까지 이 전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이는 권력의 사유화와 외압 행사 의혹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Ⅳ. 주가조작 관련 동시 수사: '웰바이오텍' 압수수색 및 '도이치모터스' 증거 제출

    김건희 특검팀은 청탁 및 로비 의혹 수사와 더불어 김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코스닥 상장사인 DHX컴퍼니를 압수수색했으며,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의 관련자 3명의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하여 최근 구속된 주포 이모씨에 대한 피의자 신문조서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에 증거로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단계에서 불기소 처분되었던 이씨는 주가조작의 1차 작전 시기 주포이자 김 여사 증권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검은 이씨가 차명 계좌로 주가조작에 관여한 정황을 재수사를 통해 파악했습니다. 이씨와 김 여사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이 이미 재판에서 공개된 상황에서, 이씨의 신문조서는 김 여사의 혐의 입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Ⅴ. 수사 총력전: 특검 기한 내 진상 규명의 기대와 과제

    김건희 특검팀은 로비 및 금품 수수 의혹부터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구명 로비 의혹, 그리고 주가조작 의혹까지, 김 여사를 둘러싼 전방위적인 의혹에 대한 수사를 수사 기한(내달 28일)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 배우자를 둘러싼 이토록 광범위한 의혹들에 대해 사법 정의를 구현하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사명이 특검팀에게 주어졌습니다. 권력의 사유화와 공정성 훼손 의혹이 짙은 사건들의 진실을 단기간 내에 명확히 규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특검팀은 남은 기간 동안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자들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와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특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건희특검
    #김기현배우자소환
    #로저비비에클러치백
    #수사무마청탁의혹
    #임성근구명로비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청탁금지법위반
    #특검수사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