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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 인재 병역 체제 개편 및 연구 지원 약속
    사진:연합뉴스

    과학 강국을 향한 대전환: 이재명 대통령의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주요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미래 과학자들과 만나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 대체복무 확대 및 군 체제의 대대적인 개편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병 중심에서 첨단 무기체계 중심으로 군을 전환하여 복무 기간이 경력 단절이 아닌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실패의 자산화', '해외 인재 환류', '지방 대학 전폭 지원' 등을 약속하며 국가 R&D 생태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1. 병역의 패러다임 전환: "경력 단절이 아닌 성장의 시간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과학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병역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국방의 의무가 청춘의 시간을 낭비하는 공백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대통령은 현행 과학기술 분야 대체복무 제도를 확대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병무청 및 국방부와 구체적인 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성 청년들이 느꼈을 기회의 불평등과 억울함을 공감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군대 체제의 혁신: 보병 중심에서 '첨단 기술 전문가'로

    이 대통령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군대 체제 자체의 개편을 선언했습니다. 과거의 병력 숫자와 보병 위주의 구조에서 탈피하여, 현대전의 핵심인 장비와 무기체계 중심으로 군을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 따라 병사들 역시 단순 숙련공이 아닌 첨단 장비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입니다. 군 복무 기간 중 첨단 무기와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 향후 사회나 연구 현장으로 복귀했을 때 강력한 경쟁력이 되도록 하여, 군대를 '기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3. '연구부대' 창설 아이디어: 군 내부 R&D 생태계 조성

    이날 토론에서는 연구부대라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도 논의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군대 내에 연구부대를 두는 것도 재미있겠다"며 실무적인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이에 대해 실제 연구자들이 부대에 모여 실험을 하고, 국방 기술을 구현·운영하는 형태를 기획 중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는 연구자들이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의 전공 지식을 유지하고 국방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형 기술군 모델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실패를 두려워 않는 문화: '실패의 자산화' 추진

    국가 연구개발(R&D) 분야의 체질 개선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실패의 자산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가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해주는 유연한 연구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해외 인재의 유출을 막고 국내 연구자들이 파괴적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다시금 세계적인 과학 기술 강국의 반열에 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5.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 지방 인재와 기초 과학 육성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전남 나주의 한국에너지공대 학생의 건의에 대해, 지방에서도 뛰어난 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재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이고 질 높은 교육·연구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들을 향해 "앞으로 대성하시겠다"는 격려를 건네며, 과학 기술 중심의 국정 운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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