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 도심 초고층 밀집지역 대규모 발파공사 논란: 주민 3천 명 탄원서 제출, 안전성 검증 촉구
📜 서론: 대전 도심 한복판, 이례적인 화약 폭파 계획에 주민들 불안 증폭
공동주택이 **밀집한 대전 도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발파 공사**가 예정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해당 공사 현장은 **최대 49층 주상복합단지**와 불과 **50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초근접 거리에 위치하며, **2천200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안전성 우려가 극도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지반 진동, 건축물 균열, 발파 가스, 소음 피해** 등을 우려하며 시공사의 **시험 발파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1. 🏚️ 인접 초고층 건물들의 안전 문제: 지반 액상화까지 우려
1-1. 초근접 발파에 따른 건축물 피해 우려
공사 현장 주변에는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비롯하여 기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밀집해 있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은 **강력한 지반 진동에 따른 기존 건축물의 균열 및 안전성 문제**입니다. 인근에는 **천주교 성당, 학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인명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주민 박현수 씨는 **"주위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밀집해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고 직접적인 불안감을 토로했습니다.
1-2. 지반 구조의 연결성과 액상화 우려
더욱 심각한 우려는 **지반 구조의 연결성**입니다. 현재 시공 중인 아파트의 지하 굴착 과정에서도 **암반이 발견된 바** 있어, 새로 진행될 발파 공사가 **인근 지역의 지반 구조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주민들은 **지반 액상화** 등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나, 시공사는 **지반에 대한 기초 자료 조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핵심 위험 요소
- 물리적 피해: 지반 진동에 의한 건축물 균열 및 붕괴 위험
- 환경적 피해: 비산물질, 폭음, 발파 가스 노출
- 구조적 우려: 지반 액상화 및 대전천 등 국가하천 영향
- 정보 부재: 지반 기초 자료 및 환경 영향 정보 비공개
2. 📢 시공사의 '기술적 해법'과 주민들의 '정보 불신'
2-1. 강도 높은 암반층과 시공사의 안전 약속
시공사 측은 **이달 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반이 **강도 높은 암반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파 공사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진동, 소음 등 기준을 상향 적용**하고 **무진동 발파 공법과 정밀 제어 발파**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발파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험 발파 후 계측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2-2. 국가하천 영향 및 지반조사 정보 비공개 논란
그러나 주민들은 시공사의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사업장 인근의 국가하천인 대전천**에 대한 발파 공사의 **영향 평가 내용**이나 **핵심 지반조사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불신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제3자 기관의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 울산 붕괴 사고 대비: 100kg 화약 사용 계획의 위험성
3-1. 도심 장기간 폭약 사용의 이례적 상황
주민 설명회에서 논의된 **매일 사용될 화약량이 100kg 정도 될 것이라는 얘기**는 안전성 우려를 극도로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붕괴 사고가 났던 울산화력발전소**의 63m 높이 보일러 타워 2기를 해체하는 데 사용된 **폭약이 총 140kg**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도심 한복판에서 4개월간** 매일 100kg에 가까운 폭약을 사용하는 계획은 **상상 이상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3-2. '브레이커' 대신 '화약 폭파' 선택의 배경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 역시 **도심 지역에서 이토록 장기간 화약을 사용해 암반을 폭파하는 공법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에서 화약을 사용하는 것은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공청회를 거쳐야 하며, 승인 후에도 민원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사 기간과 비용이 더 들더라도 브레이커 장비**를 이용해 파쇄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번 시공사의 **'화약 폭파' 선택**은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편익**을 우선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4. 📝 3천 명 탄원서 제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개입 촉구
4-1. 행정·사법 기관에 제출된 집단 탄원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입주민협의체**는 주민 **3천여 명의 동의**를 받아 **발파 공사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탄원서 제출 대상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중앙 정부 기관과 **대전시**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합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국가 차원의 개입과 안전 검증**을 요구하는 강력한 의사 표현입니다.
4-2. '주민 생명과 안전' 우선의 원칙 강조
협의체 소속 **입주민 50여 명**은 발파 공사 예정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경제적 편익을 위해 주민 생명과 안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나서 **안전성 검증과 공법 적정성 평가를 시행**할 것을 촉구하며, 도심 지역 개발 과정에서 **주민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존중되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