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파격적 승부수: '금융·전략통'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 CEO 내정과 '챕터 2'의 서막 [기사 핵심 요약] 국내 최대 여행기업 하나투어는 7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내정자는 글로벌 컨설팅 펌을 거쳐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롯데카드 등 금융권에서 35년간 전략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한 전문경영인입니다. 다음 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글로벌 여행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하나투어의 미래 성장 전략인 '하나투어 챕터 2'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감한 혁신 조치로 해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1. 전통 여행사의 틀을 깨다: '..
조직의 명운을 건 엄정 수사 천명: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경찰 유착 파문과 국가수사본부의 정면 돌파 의지 [광주 여고생 살인범 '경찰 유착 의혹' 사건 요약]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은 2026년 7월 6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현직 장 경감)과 현지 수사팀 간의 조직적 봐주기 및 유착 의혹에 대해 "유구무언"이라며 명운을 건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건 담당이던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수사팀은 범행 차량(SUV)과 훼손된 리얼돌 등 주요 증거물을 실물 보존 없이 가족에게 인계해 폐기하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형사 라인을 전면 배제하고 22명 규모의 반부..
대구 신천·금호강 수변공원의 여름철 해충 습격과 방역 패러다임의 전환: 관 주도 행정의 한계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형 방역단 도입과 과제 [대구 수변공원 해충 창궐 및 방역 실태 요약]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대구 신천 둔치 및 금호강변 등 주요 수변공원에 모기, 하루살이, 나방 등 날벌레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칠성교와 동신교 일대 둔치는 해가 진 후 해충 무리가 기습하여 마스크 없이는 산책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하수구 등 도심 전역의 해충 민원도 하루 15~20건으로 폭증했습니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행정복지센터별 인력을 충원하고 월 4회 연무 소독을 시행 중이며, 동구청은 방역 요원의 근무 시간을 오후 7..
심야의 비극으로 변한 부부의 말다툼: 증평 공터 흉기 피습 사건으로 본 주취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과제 [충북 증평 부부 간 살인미수 사건 요약] 2026년 7월 3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5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외진 공터에서 남편 B씨(50대)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전방위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부부는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불화를..
안전지대의 비극: 서산 아파트 단지 내 초등생 사망 사고로 본 보행자 보호 의무와 제도적 사각지대 [서산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망사고 요약] 지난 6월 28일 오후 1시 59분경,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사로에서 스윙카를 타고 내려오던 초등학교 2학년 남아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받았던 B군이 7월 1일 오후 10시 8분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서산경찰서는 운전자 A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에서 치사 혐의로 전환하여 수사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 내에는 차량 출입 통제 차단기나 속도 제한..
시련을 넘어 증명할 태극전사의 저력: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화상 인터뷰로 전한 제자들을 향한 격려와 주장 손흥민의 무게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언론 인터뷰 요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옛 제자들을 향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조기 탈락이라는 실망스러운 결과 속에서도 선수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특히 상대의 집중 견제와 팀의 부진 속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졌던 주장 손흥민에 대해 "내가 지도한 가장 훌륭한 프로페셔널"이라 극찬하며, 그의 조국을 향한 헌신과 진심을 감싸 안는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