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박제된 고통의 시간: 낙동강변 살인사건 누명 피해자들의 지워지지 않는 낙인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후유증 및 재심 경과 요약] 1991년 발생한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1년 5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가 출소 후에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최씨는 물고문 당시의 기억으로 인해 비와 와사비를 기피하는 등 일상적인 감각에서 고문의 고통을 재경험하고 있으며, 장씨는 딸과의 잃어버린 시간으로 인한 정서적 괴리감을 호소하고 있다. 2021년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이들은 최근 당시 고문 사실을 부인하며 위증한 경찰관 5명을 고소하며 마지막 진실 규명에 나섰다. 1.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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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