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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코스튬 아까워서"…아침에도 북적인 홍대·이태원

🎃 핼러윈 밤샘 현장 보고서: 홍대·이태원 '불야성'과 새벽의 민낯, 환경미화원의 한숨과 쓰레기 산 1일 새벽,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마포구 홍대와 용산구 이태원 거리는 전날 밤 시작된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밤샘 불야성을 이루었습니다. 오전 6시 동이 트는 시간에도 홍대 클럽 거리는 여전히 활기가 넘쳤고, 클럽 입장을 기다리는 줄은 40여 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축제의 열기가 식은 자리에는 거리 곳곳에 쌓인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쓰레기, 그리고 벽을 짚고 구토하는 취객들의 씁쓸한 민낯이 남았습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쓰레기 양은 평소보다 훨씬 많아, 환경미화원들은 새벽 2시부터 추가 근무에 돌입하며 바삐 움직여야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여전히 인파 밀집 문제가 상존..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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