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병진 의원 ‘의원직 상실’ 확정… 재산 누락 및 명의신탁 혐의 대법원 선고의 파장 [대법원 판결 요약] 대법원이 재산 신고 누락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700만 원,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선거법 위반 벌금이 100만 원을 상회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되었습니다. 주요 혐의는 5억 원대의 채권 누락과 타인 명의를 이용한 부동산 명의신탁으로,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법리적 오해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인도 그레이터노이다 한인 피살 사건… 비극으로 끝난 현지 연인과의 갈등 [사건 주요 요약] 인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인 여자친구에 의해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던 중 발생한 말다툼이 물리적 충돌로 번졌으며, 20대 인도인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한국인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의자를 살인 혐의로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먼 타국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우리 국민이 연인 관계였던 현지인에 의해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도 ..
다시 열리는 ‘판다 외교’의 문… 한중 정상회담 후속 ‘추가 대여’ 실무 협의 착수 [한중 환경 협력 주요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직후, 양국 환경 당국이 판다 추가 대여를 위한 실무 협의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임업초원국과 면담을 갖고 판다 협력 심화와 더불어 국립공원 자매결연 등 자연보전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2년 만에 개정된 환경·기후 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미세먼지 대응을 넘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까지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한중 관계의 온도를 상징해온 판다 외교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1억 공천헌금’ 의혹 수사 급물살… 경찰, 김경 서울시의원 ‘입국 시 통보’ 조치 [사건 주요 요약]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강제 수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 시의원을 상대로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으며, 귀국 직후에는 출국금지와 함께 본격적인 소환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라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사안으로, 정치권 안팎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고질적인 병폐인 공천헌금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
사진:연합뉴스 대기업 연쇄 폭파 협박 사건의 반전… ‘명의도용’ 주장 속 10대 용의자 추적 [사건 주요 요약] 최근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을 상대로 발생한 연쇄 폭파 협박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검거된 게시자들은 본인들이 명의도용의 피해자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으며, 이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또 다른 10대 A군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이버상에서 얽힌 이들의 관계와 범행 수법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정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규모와 대상이 너무나 방대했던 대기업 테러 협박 ..
서해안고속도로 졸음운전이 부른 비극…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관·기사 참변 [사건 주요 요약] 2026년 1월 4일 오전 1시 23분경,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사고 수습 중이던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고속도로순찰대 이승철 경정과 견인차 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긴급체포하고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로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순직한 이 경정에게 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하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