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백해룡 경정, 검찰 파견 종료하며 '기획된 음모론' 제기… 세관 마약수사 의혹 2막 예고 [핵심 보도 요약]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에 파견되어 3개월간 '세관 마약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했던 백해룡 경정이 14일 파견 종료 소회를 밝히며 이번 파견 자체가 사건 종결을 위한 음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경정은 임은정 지검장과의 마찰 끝에 파견 해제를 요청했으며, 경찰 복귀 후에도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별도의 수사 공간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반면 경찰청은 이를 일축했으며, 합수단은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 대부분이 무혐의라는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법 시스..
사진:연합뉴스 이수정 위원장, '군 면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벌금 500만 원 구형… "가짜뉴스에 속았다" 읍소 [재판 요약 보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당시 후보) 일가의 병역 의혹 허위사실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에게 검찰이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비방의 의도는 없었으며, 가짜뉴스에 속아 발생한 부주의한 사고였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게시 9분 만에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린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으며, 최종 선고는 내달 5일로 예정되었습니다. 선거 국면에서 발생하는 허위사실 공표 문제는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국민 40% "공직사회 부패" vs 공무원 1% "청렴"… 극명한 인식 차이 드러나 [부패인식도 조사 핵심 요약]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부패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의 39.1%가 공직사회를 부패하다고 인식하는 반면, 공무원은 단 1.1%만이 부패하다고 답해 인식의 괴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과반(57.6%)은 한국 사회 전반이 부패하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정당·입법'과 '법무' 분야의 부패 인식이 높았습니다. 다만, 향후 부패가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모든 집단에서 대폭 상승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가늠하..
사진:연합뉴스 "의대라는 감옥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의대 교수진이 던진 미래를 위한 경고 [보도 핵심 요약]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3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무리한 증원이 10년 뒤 의사 인력의 유휴화와 의료 교육 체계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인재들이 의대에 매몰되는 현상을 '안전해 보이는 감옥'에 비유하며, 국가 경쟁력을 위해 우수 인재들이 과학 기술 현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근본적인 토양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과 의료의 미래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국민 마음 안보'와 사이비 종교 폐해 척결 의지 [간담회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사회적 갈등과 혐오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종교 지도자들은 신천지·통일교 등 사이비 종교의 폐해를 지적하며 엄정 대응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방치된 해악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비쳤습니다. 또한 '국민 마음 안보'를 위한 명상과 치유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직면한 극심..
사진:연합뉴스 '평양 무인기 의혹' 첫 공판,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파행' [사건 주요 요약] 12일 열린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 첫 공판에서 피고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 측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재판부가 증거조사 없이 구속을 결정하여 예단을 형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 기밀 누설 우려로 비공개 전환된 이번 재판은 기피 신청에 따라 소송 절차가 일시 정지되었으며, 법원은 소송 지연 목적 여부를 판단해 기각 또는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반이적 혐의'를 다루는 평양 ..